포천서 승용차 도로 기둥 들이받고 불…1명 사망 입력2024.04.14 07:45 수정2024.04.14 07: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2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도로 기둥을 들이받아 운전자 허모(24)씨가 숨졌다. 사고 직후 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허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멀쩡한 걸 왜 부순대요?"…100억 들인 속초 랜드마크 '비상' [혈세 누수 탐지기㉒] 푸르른 동해와 고즈넉한 호수가 아름다운 강원도 속초시에 가보셨나요?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속초에는 작년에만 무려 25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곳에 토박이, 외지인 모두에게 달갑... 2 경찰이 분실한 신형 테이저건 회수…"폐지 줍던 노인이 습득" 경찰이 현장 출동 과정에서 분실한 테이저건을 약 18시간 만에 되찾았다.13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5시 30분께 곡선지구대 소속 경찰관 A씨가 신고 출동 후 복귀하다가 분실한 테이저건을 같은 날 오후 1... 3 베이조스는 40조…韓 재벌은 왜 적을까?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