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면 야산에 불…2시간여 만에 진화
13일 오후 2시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 당국은 지자체 산불 진화 헬기 2대, 진화 차량 13대, 진화 인력 58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임야 소실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