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정점식 "3선 힘으로 통영·고성지역 발전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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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정점식(58) 당선인은 "3선의 힘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를 비교적 큰 표차로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다음은 정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3선에 성공했다.
당선 소감은.
▲ 우선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통영과 고성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당이 전국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당선이 돼 마음이 더 무겁다.
--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어렵거나 힘들었던 점은.
▲ 세 번의 총선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가장 힘들었다.
당선 가능성을 떠나 선거를 앞두고 하나뿐인 아내를 떠나보내 마음 한쪽이 늘 허전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힘을 짜내 선거를 치른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 가장 먼저 또는 중점적으로 추진할 공약이 있다면.
▲ 통영과 고성을 명품 관광 메카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와 관련한 정부 공모 사업들을 우리 지역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3선의 힘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
-- 3선 의원으로서 향후 의정 계획이나 포부는.
▲ 3선이 된 만큼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서 상임위를 이끌면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
법을 전공한 만큼 법제사법위원회나 우리 지역구가 농업과 수산이 주축인 만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에서 역할을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 지역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세 번에 걸친 선거에서 저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구나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
/연합뉴스
정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를 비교적 큰 표차로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다음은 정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3선에 성공했다.
당선 소감은.
▲ 우선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통영과 고성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당이 전국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당선이 돼 마음이 더 무겁다.
--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어렵거나 힘들었던 점은.
▲ 세 번의 총선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가장 힘들었다.
당선 가능성을 떠나 선거를 앞두고 하나뿐인 아내를 떠나보내 마음 한쪽이 늘 허전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힘을 짜내 선거를 치른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 가장 먼저 또는 중점적으로 추진할 공약이 있다면.
▲ 통영과 고성을 명품 관광 메카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와 관련한 정부 공모 사업들을 우리 지역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3선의 힘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
-- 3선 의원으로서 향후 의정 계획이나 포부는.
▲ 3선이 된 만큼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서 상임위를 이끌면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
법을 전공한 만큼 법제사법위원회나 우리 지역구가 농업과 수산이 주축인 만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에서 역할을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 지역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세 번에 걸친 선거에서 저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구나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