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욘 포세, 23일 한국독자들과 온라인 만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가 한국 독자들과 온라인으로 만난다.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 주한노르웨이대사관은 낭독회 '2024 낭독공감-욘 포세를 읽다'를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정여울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는 낭독회에는 작가 본인이 온라인으로 직접 출연해 한국 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국외대 스칸디나비어학과 홍재웅 교수와 육호수 시인도 참여해 욘 포세의 문학세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 영상은 향후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aesan)에도 게시된다.
욘 포세(65)는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소설가로, 1983년 장편소설 '레드, 블랙'으로 데뷔한 이후 '이름', '누군가 올 거야', '밤은 노래한다', '기타맨', '어느 여름날', '가을날의 꿈', '나는 바람이다' 등의 희곡과 '아침 그리고 저녁', '멜랑콜리아', '보트하우스', '샤이닝' 등의 소설을 썼다.
/연합뉴스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 주한노르웨이대사관은 낭독회 '2024 낭독공감-욘 포세를 읽다'를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정여울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는 낭독회에는 작가 본인이 온라인으로 직접 출연해 한국 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국외대 스칸디나비어학과 홍재웅 교수와 육호수 시인도 참여해 욘 포세의 문학세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 영상은 향후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aesan)에도 게시된다.
욘 포세(65)는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소설가로, 1983년 장편소설 '레드, 블랙'으로 데뷔한 이후 '이름', '누군가 올 거야', '밤은 노래한다', '기타맨', '어느 여름날', '가을날의 꿈', '나는 바람이다' 등의 희곡과 '아침 그리고 저녁', '멜랑콜리아', '보트하우스', '샤이닝' 등의 소설을 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