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윤 씨젠 대표, 영국 보건안보청장과 '질병 없는 세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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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청장, 씨젠 본사 방문해 환담
회사 측은 "해리스 청장 일행이 천종윤 씨젠 대표를 비롯해 경영진과 만나 환담한 뒤 질병 없는 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씨젠의 비전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청장은 씨젠이 현재 야심 차게 추진 중인 기술공유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개발 자동화 등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디지털 혁신 방안에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초기 진단시약을 3주 만에 개발해 세계 100여국에 공급하는 등 팬데믹에 발 빠르게 대처한 씨젠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천종윤 대표는 "영국의 보건 안보를 책임지는 수장이 씨젠을 직접 방문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술공유사업을 비롯해 한-영 양국 간 협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더 모색하고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공유사업은 씨젠이 질병 없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전략으로, 씨젠의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과 개발자동화시스템(SGDDS) 등을 각국 대표기업들에 공유하고 전 세계 과학자들이 직접 참여해서 사람과 동·식물의 각종 질병에 대한 현지 맞춤형 진단시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씨젠은 기술공유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프링거 네이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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