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출입국사범 적법 처리…조사에 과학기법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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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4일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출입국 사범 처리 과정 전반에서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과학적 증거 수집 및 분석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조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2년 연속 '불법체류 감축 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법무부가 전했다.
박 장관은 "국민과 이민자가 함께 도약하는 성공적인 외국인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우리 경제에 필요한 우수 인재의 유치, 사회 질서와 조화되는 체류 환경 조성, 이민자의 사회 통합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앞서 인천보호관찰소와 경기 안양교도소를 방문했다.
법무부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외국인·비자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체류 외국인의 실효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박 장관 취임 후 세 번째 정책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박 장관은 이날 2년 연속 '불법체류 감축 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법무부가 전했다.
박 장관은 "국민과 이민자가 함께 도약하는 성공적인 외국인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우리 경제에 필요한 우수 인재의 유치, 사회 질서와 조화되는 체류 환경 조성, 이민자의 사회 통합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앞서 인천보호관찰소와 경기 안양교도소를 방문했다.
법무부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외국인·비자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체류 외국인의 실효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박 장관 취임 후 세 번째 정책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