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광주-울산 8라운드, 4월 20일→5월 15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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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FC와 울산 HD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8라운드 등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이달 20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광주-울산전은 내달 1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것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내달 18일 오후 7시에 치러질 예정이던 광주와 전북 현대의 13라운드 경기도 그다음 날인 19일 오후 4시 30분으로 킥오프 시간이 바뀌었다.
두 경기 모두 개최 장소는 광주축구전용구장으로 변함이 없다.
프로연맹은 울산이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에 진출한 점을 고려해 두 경기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울산은 이달 1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상대로 AC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4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2차전을 소화한다.
프로연맹은 "울산과 광주, 전북 구단과 모두 협의해 일정 변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당초 이달 20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광주-울산전은 내달 1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것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내달 18일 오후 7시에 치러질 예정이던 광주와 전북 현대의 13라운드 경기도 그다음 날인 19일 오후 4시 30분으로 킥오프 시간이 바뀌었다.
두 경기 모두 개최 장소는 광주축구전용구장으로 변함이 없다.
프로연맹은 울산이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에 진출한 점을 고려해 두 경기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울산은 이달 1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상대로 AC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4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2차전을 소화한다.
프로연맹은 "울산과 광주, 전북 구단과 모두 협의해 일정 변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