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은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부사장 겸 대표로 조셉 카이랄라 대표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대표에 조셉 카이랄라
힐튼은 "카이랄라 대표가 4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호텝업계 베테랑으로 2018년 중국 북부 지역 운영 부사장으로 힐튼에 입사해 힐튼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힐튼 합류 전에는 마커스 호텔 리조트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고 그전에 하얏트호텔에서 30년간 근무했다.

힐튼은 지난해 한국 진출 40주년과 일본 진출 60주년을 맞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