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리자산운용 '하이플러스채권 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자산운용 '하이플러스채권 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우리자산운용은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 순자산은 1조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펀드는 크레딧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우리자산운용의 대표 채권형펀드다.

    탄력적으로 듀레이션을 조정해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수익뿐 아니라 듀레이션 효과로 인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김동환 채권운용1본부장은 "공모펀드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많은 투자자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금리인하 초입 국면에서 채권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이플러스 펀드가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이디야커피, 음료 'SIZE UP & LINE UP' 적용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모델들이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음료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 기준으로 통일하고 기존 14온스 중심의 운영 기준을 18온스 기반으로 정비했다.이다야커피가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소비자가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 2

      ASEIC,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지원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16일 몽골 중소 제조업체를 위한 ‘탄소 감축 진단 컨설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세미나’의 후속 사업이다.당시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몽골 환경기후변화부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ASEIC이 주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몽골 정부의 정책적 감축 노력 현황 및 NDC 3.0 업데이트 △탄소중립 이해 및 글로벌 동향 △중소기업 온실가스 관리 사례 및 배출량 산정 툴 활용 △산업 공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 △몽골 업계 현장에서의 감축 노력 현황 등이다.ASEIC은 세미나 참석 기업 중 일부를 선정해 현장 진단, 배출원 파악, 감축 잠재량 분석 및 감축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멘트·철강·벽돌·석회 등 몽골 산업계의 주요 제조업체 총 1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감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몽골은 파리협정 제6.2조(국제 탄소감축 이행)에 따라 한국과 최초로 양자 간 국제감축 이행 규칙을 채택(‘25.2)한 협력국이다. 이에 따라 ASEIC은 본 세미나와 후속 컨설팅 프로그램이 국제감축 성과(ITMO) 창출과 탄소배출권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ASEM 회원국 간 친환경 기술 협력 및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협력기관이다. 20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이노비즈협회로 운영이 이관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이노비즈협회 회

    3. 3

      [포토+] 이디야커피, '더 커지고 다양해졌다'

      이다야커피가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개편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음료 전반의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 기준으로 통일하고 메뉴 제공 기준을 보다 일관되게 정비했다. 기존 14온스로 운영되던 음료의 기본 용량이 18온스로 확대되고, 전메뉴에 EXTRA 사이즈가 도입된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