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주는 중국 상하이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산지 150㎜↑ 강수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부터 4일 새벽까지 20∼100㎜로, 남부중산간과 산지 등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기상청은 이날과 3일 사이 제주에 돌풍,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2일) 오후부터 내일 사이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천둥과 번개가 치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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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