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원 유세…중원 민심 공략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4·10 총선을 8일 앞두고 충청권을 찾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남 당진전통시장과 아산 온양온천역, 천안 성성호수공원·청당신도시를 잇달아 찾아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한다.

오후에는 세종에 이어 대전으로 넘어가 유성구,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에서 유권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후 충북 청주와 음성에서 현장 유세를 한다.

한 위원장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수도권을 돌았고, 전날에는 부산·경남(PK)을 찾았다.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남 창원과 사천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