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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미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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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미륵사지
    미륵사지
    백제 최대의 사찰이던 미륵사는 무왕 대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1탑 1금당인 전형적인 가람배치와 달리 미륵 사는 3개의 탑과 금당을 배치해 그 규모를 짐작케 한다.

    20년 걸린 보수작업을 마치고 지난 2019년 공개된 미륵 사지 석탑은 원래 높이 9층으로 추정되며 반파된 상태로 6층 일부까지 남아 있다. 2009년에는 첫 번째 심주(기둥)석에서 사리장엄구 일체가 발견되었는데 ‘백제 왕후인 좌평 사택적덕의 딸이 사찰을 세우고 639년 사리를 봉안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불분명했던 건립 연대와 석탑을 세운 내력이 세상에 밝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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