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부여왕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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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왕릉원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사비성)로서 성왕 16년 (538)에 웅진(현 공주)에서 천도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라는 네임밸류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곳이 부여왕릉원으로 해발 121m의 능산리 산의 남쪽 경사면 중턱에 성왕릉, 위덕왕릉으로 추정되는 7기의 백제시대 무덤이 분포되어 있다. 일대에는 백제 위덕왕 14년 (567)에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된 능산리사지 (절터유적)가 자리한다. 이곳에서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백제금동대향로가 출토됐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388-1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사비성)로서 성왕 16년 (538)에 웅진(현 공주)에서 천도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라는 네임밸류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곳이 부여왕릉원으로 해발 121m의 능산리 산의 남쪽 경사면 중턱에 성왕릉, 위덕왕릉으로 추정되는 7기의 백제시대 무덤이 분포되어 있다. 일대에는 백제 위덕왕 14년 (567)에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된 능산리사지 (절터유적)가 자리한다. 이곳에서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백제금동대향로가 출토됐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3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