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행복나눔운동, 세종서 불 지핀다…내달 김형석 교수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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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참행복나눔운동은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부터 행복나눔 운동을 범국가적 정신운동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행복나눔운동은 우선 대한민국 행정수도인 세종시에서 행복나눔 운동의 불을 붙이기로 하고, 첫 행사로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세종시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행복나눔운동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문광순 박사는 "세종시는 미래를 지향하는 도시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곳이어서 김형석 교수의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최근 세종시청을 방문, 최민호 시장을 만나 김형석 교수 초청강연을 다음 달 30일 세종시청에서 하기로 확정했다.
참행복나눔운동은 세종시 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도시를 돌며 '행복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국민운동에 필요한 발전기금을 모으기 위한 후원회도 결성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협업해 한림원 회원 중 10%를 사단법인 회원으로 초빙하고 한림원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참행복나눔운동은 '국민소득이 올라갈수록 행복한 나눔운동을 벌이지 않으면 사회적 갈등이 높아지고 국민들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오히려 대한민국이 위험해질 것 같다'는 데 공감한 과학기술자와 인문학자 중심으로 창립됐다.
그동안 행복과 나눔의 출발인 '감사하기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학교, 군대 등에서 '감사 노트 쓰기' 등을 소개해 성과를 거뒀다.
/연합뉴스
참행복나눔운동은 우선 대한민국 행정수도인 세종시에서 행복나눔 운동의 불을 붙이기로 하고, 첫 행사로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세종시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행복나눔운동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문광순 박사는 "세종시는 미래를 지향하는 도시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곳이어서 김형석 교수의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최근 세종시청을 방문, 최민호 시장을 만나 김형석 교수 초청강연을 다음 달 30일 세종시청에서 하기로 확정했다.
참행복나눔운동은 세종시 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도시를 돌며 '행복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국민운동에 필요한 발전기금을 모으기 위한 후원회도 결성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협업해 한림원 회원 중 10%를 사단법인 회원으로 초빙하고 한림원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참행복나눔운동은 '국민소득이 올라갈수록 행복한 나눔운동을 벌이지 않으면 사회적 갈등이 높아지고 국민들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오히려 대한민국이 위험해질 것 같다'는 데 공감한 과학기술자와 인문학자 중심으로 창립됐다.
그동안 행복과 나눔의 출발인 '감사하기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학교, 군대 등에서 '감사 노트 쓰기' 등을 소개해 성과를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