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기업 과제 해결해줄 스타트업 60여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의 문제해결형 프로그램과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64곳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대ㆍ중견기업ㆍ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의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 지원하는 것으로 문제해결형(Top-Down), 자율제안형(Bottom-Up), 수요기반형(On-Demand)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달 수요기반형 모집에 들어간 데 이어 이번에는 문제해결형과 자율제안형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문제해결형은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출하고 스타트업이 수요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고 자율제안형은 민간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과 대ㆍ중견기업ㆍ공기업의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선정된 기업에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와 협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억2천만원의 기술개발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