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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0일 개막…결승전 무대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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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 정규리그 1위로 마무리…T1 결승 진출 여부도 주목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0일 개막…결승전 무대 주인공은
    상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어느덧 정규리그를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접어들었다.

    LCK 사무국은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오는 30일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17일 개막해 이달 24일까지 열린 정규리그에서 1위는 LCK의 '디펜딩 챔피언' 젠지(Gen.G)가 차지했다.

    젠지는 정규리그 2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17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젠지의 미드 라이너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쵸비' 정지훈은 스프링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젠지의 숙적이자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 T1은 정규리그 막바지인 9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보다 세트 득실에서 앞서며 간발의 차이로 2위를 확정했다.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0일 개막…결승전 무대 주인공은
    지난해 스프링과 서머 모두 정규리그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광동 프릭스는 7∼8주차에서 4연패를 당했으나, 9주차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으며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올해 LCK 스프링 정규리그 5주차 경기 도중에는 출처 불명의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으로 현장 관람과 실시간 중계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경기장에 오프라인 서버를 도입한 LCK는 정규리그 9주차부터 중계를 완전히 정상화했고, 플레이오프에도 강화된 보안 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플레이오프 개막전인 30일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정규리그 3위)와 광동 프릭스(6위)가, 31일에는 KT 롤스터(4위)와 디플러스 기아(5위)가 2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한다.

    승리 팀은 젠지와 T1이 기다리고 있는 2라운드 경기에 진출한다.

    2라운드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적용돼 한 번 패배한 팀은 패자조 경기를 치른다.

    승자조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결승전에 직행하고, 패자조 경기 승리 팀과 3라운드 패배 팀은 4월 13일 열리는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마지막 결승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대망의 결승전은 4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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