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벚꽃철 남산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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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남산 벚꽃 개화 시기인 오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관광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집중 단속 구간은 남산 케이블카와 백범광장 일대(소파로·소월로)이며,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구는 단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현수막을 통해 사전 공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도 안내한다.
구 관계자는 "봄철 벚꽃 철을 맞아 남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주차장 및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광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집중 단속 구간은 남산 케이블카와 백범광장 일대(소파로·소월로)이며,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구는 단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현수막을 통해 사전 공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도 안내한다.
구 관계자는 "봄철 벚꽃 철을 맞아 남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주차장 및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