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자금 애로 해결…전북도, 6개 은행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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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6개 은행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자치도는 25일 도청에서 농협은행, 전북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6개 은행과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연 재원은 90억원(도 20억원·은행 70억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1천350억원을 보증 지원한다.
대출은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이며 보증 기간은 5년 이내다.
1년간 연 2%를 이차보전한다.
사업 기간은 재원 한도 소진 시까지로, 대출금을 조기 상환하면 중도 상환 수수료는 면제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금융 사각지대 해소 등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자치도는 25일 도청에서 농협은행, 전북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6개 은행과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연 재원은 90억원(도 20억원·은행 70억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1천350억원을 보증 지원한다.
대출은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이며 보증 기간은 5년 이내다.
1년간 연 2%를 이차보전한다.
사업 기간은 재원 한도 소진 시까지로, 대출금을 조기 상환하면 중도 상환 수수료는 면제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금융 사각지대 해소 등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