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또 조카 말고 삼촌 편…박철완 측 제안 모두 부결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22 11:28 수정2024.03.22 11: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금호석유화학 행동주의 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금호석유화학에 요구한 주주제안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앞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자기주식 소각 관련 정관 변경 △기존 자기주식 전량 소각 △사외이사 김경호 선임 등 주주제안을 했지만 모두 부결되거나 자동 폐기됐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종훈 금호석유 대표 "불황 길겠지만, 새 먹거리 발굴하겠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 22일 '전기차 솔루션'과 '친환경 바이오', '고부가 스페셜티'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2 이부진 "생존 넘어 성장…수익성 확보, 무엇보다 중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이 21일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생존을 넘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수익성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3 "C커머스 위협"…올 유통업계 수익성에 방점 “알리익스프레스 등 C커머스가 유통업 전체에 위협이 되고 있다.”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21일 서울 천호동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C커머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