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키치, 자체 개발 온열플레이트 출시
이번에 출시한 2세대 온열플레이트는 1세대와 비교해 전기공사가 필요없으며 제작 비용을 대폭 낮췄다. 또한, 전기가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기계적 고장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준일 대표는 “장시간 착석해 소비하는 주점 업종의 특성상 주문 후 시간이 지난 음식들은 식어서 굳거나 맛이 변질 될 수밖에 없었다”며 “고객들이 주문 후 퇴장할 때까지 식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를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온열플레이트를 자체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방업무를 더욱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주방설비 연구개발비를 아끼지 않고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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