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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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5.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4.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1%, 35.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9일 연속 15.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CJ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올리브영, 24년이 지배구조 변화의 원년 - DS투자증권, BUY
03월 15일 DS투자증권의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CJ에 대해 "올리브영의 23년 매출액은 약 3.86조원(+39% YoY)로 추정되며 영업 이익률은 10.7% 수준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 24년도 또한 기존 점포의 내실 강화 및 수익성 확대, 온라인 비중 확대 및 해외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약 38%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대. 시장의 관심은 올리브영의 2대주주 코리아에이치엔비 홀딩스(글렌우드 PE)의 Exit 방법으로 쏠림. 주요 투자 포인트는 1) 24년 제일제당을 필두로 핵심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2) 올리브영의 지속되는 고성장과 높아지는 밸류, 3) 올리브영의 IPO보다는 100% 자회사화 가능성과 이를 통한 사업 지주회사 형태로의 프리미엄 등. IPO 철회는 지주회사 특유의 중복상장 리스크를 줄여준다는 측면에서 최근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에도 부합. 지주회사 Top pick과 목표주가 140,000원을 유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