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북 첫 '대학협력계' 신설…대학과 동반성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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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대학협력계를 신설해 대학과 상생발전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학령 인구 감소, 지역 인재의 유출,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고 대학과 상생발전을 위해 도내 최초로 대학협력계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대학협력계는 대학과 함께 동반성장 방안 모색, 시와 대학 간 소통 및 협력사업 활성화, 대학 혁신 사업 발굴, 교육 협력,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한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특성화가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대학 혁신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해 지방 위기를 극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학령 인구 감소, 지역 인재의 유출,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고 대학과 상생발전을 위해 도내 최초로 대학협력계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대학협력계는 대학과 함께 동반성장 방안 모색, 시와 대학 간 소통 및 협력사업 활성화, 대학 혁신 사업 발굴, 교육 협력,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한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특성화가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대학 혁신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해 지방 위기를 극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