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라운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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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회사 브라운포맨은 자사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 싱글몰트 위스키 '벤리악', 진 '진 마레'가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국제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그해 아시아 지역 최고 레스토랑 50곳을 뽑아 순위를 매기는 행사다. 시상식은 그동안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공식 파트너 브라운포맨은 올해 행사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바 '제스트', '앨리스', '소코'에서 저명한 바텐더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브랜드별 칵테일 부스도 운영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