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CDP 한국위원회 주관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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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택소비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CDP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글로벌 2만3천여개 기업을 평가했고, 한국타이어는 국내 25개 기업만 받은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5회 선정됐으며, 2014년과 2015년에도 이 부문의 전신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지속가능성을 경영활동의 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가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DP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글로벌 2만3천여개 기업을 평가했고, 한국타이어는 국내 25개 기업만 받은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5회 선정됐으며, 2014년과 2015년에도 이 부문의 전신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지속가능성을 경영활동의 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가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