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앤스피릿쇼, '2024 월드칵테일배틀' 5월 코엑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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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 사무국은 ‘2024 월드칵테일배틀(World Cocktail Battle)‘을 오는 5월 서울바쇼 경연대회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칵테일배틀은 칵테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독창적인 음료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바텐더 발굴을 위해 펼쳐지는 온-오프라인 바텐딩 경연대회이다. 기존 레시피와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맛과 참신한 레시피를 발굴함으로서 국내 주류 및 바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접수를 통해 예선이 진행되며 일반인 투표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새로운 컨셉으로 바텐더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으며, 토너먼트 경연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월드칵테일배틀 본선에 오를 16인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된다.
온라인 1차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글로벌 바텐더들의 서바이벌 매치가 서울바쇼 현장에서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펼쳐지는 2024 월드칵테일배틀은 키코리아 주식회사의 ‘KHEE 소주(이하 키소주)’가 공식 스폰서로, 예선과 결승에서 키소주 제품을 활용해 다채롭고 새로운 기존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맛과 독보적인 비주얼의 칵테일 배틀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키KEY’로 발음되는 키소주는 LA 컬처퀸으로 불리우는 에바 차우 대표가 한국의 훌륭한 소주를 해외에 알리고자 만들었다. 에바 차우 대표는 한국의 소주 명장들과 원하는 맛을 찾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쳐 부드러운 맛과 향, 우아한 피니쉬를 가진 독보적인 캐릭터의 고품질 프리미엄 증류주 '키소주'를 탄생시켰다. 'KHEE'는 에바 차우 대표의 한국명에서 ‘HEE’와 미들네임의 이니셜 ‘K’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에너지를 뜻하는 기(氣)로 해석해서 좋은 에너지를 믿는 그녀의 철학을 담았다.
프리미엄 키소주는 인공 첨가물 없이, 오직 100% 쌀과 지하 150m에서 끌어 올린 천연암반수로 만들어 정성스레 빚은 밑술을 180일 동안 숨쉬는 전통옹기에서 숙성을 시켜 완성한다. 그대로 마셔도 좋고, 다양한 블렌딩으로 즐기면 더욱 좋아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한편,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월드칵테일배틀은 칵테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독창적인 음료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바텐더 발굴을 위해 펼쳐지는 온-오프라인 바텐딩 경연대회이다. 기존 레시피와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맛과 참신한 레시피를 발굴함으로서 국내 주류 및 바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접수를 통해 예선이 진행되며 일반인 투표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새로운 컨셉으로 바텐더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으며, 토너먼트 경연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월드칵테일배틀 본선에 오를 16인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된다.
온라인 1차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글로벌 바텐더들의 서바이벌 매치가 서울바쇼 현장에서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펼쳐지는 2024 월드칵테일배틀은 키코리아 주식회사의 ‘KHEE 소주(이하 키소주)’가 공식 스폰서로, 예선과 결승에서 키소주 제품을 활용해 다채롭고 새로운 기존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맛과 독보적인 비주얼의 칵테일 배틀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키KEY’로 발음되는 키소주는 LA 컬처퀸으로 불리우는 에바 차우 대표가 한국의 훌륭한 소주를 해외에 알리고자 만들었다. 에바 차우 대표는 한국의 소주 명장들과 원하는 맛을 찾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쳐 부드러운 맛과 향, 우아한 피니쉬를 가진 독보적인 캐릭터의 고품질 프리미엄 증류주 '키소주'를 탄생시켰다. 'KHEE'는 에바 차우 대표의 한국명에서 ‘HEE’와 미들네임의 이니셜 ‘K’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에너지를 뜻하는 기(氣)로 해석해서 좋은 에너지를 믿는 그녀의 철학을 담았다.
프리미엄 키소주는 인공 첨가물 없이, 오직 100% 쌀과 지하 150m에서 끌어 올린 천연암반수로 만들어 정성스레 빚은 밑술을 180일 동안 숨쉬는 전통옹기에서 숙성을 시켜 완성한다. 그대로 마셔도 좋고, 다양한 블렌딩으로 즐기면 더욱 좋아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한편,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