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인 그룹 제공
우와인 그룹 제공
우와인 그룹이 아주IB투자 회사와 금융지원 및 자문, 회원 활용을 통한 상호 이익과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성공적 사업 성장을 위한 협력 및 구축한 회원을 통한 국내외 사업 지원 및 협력에 초점을 맞췄다.

우와인 그룹은 글로벌 망을 갖춘 통합 멀티플랫폼 기업으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있다. 회사는 회원 확보를 중요한 핵심 사업으로 보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을 목표로 하는 우와 아덱스(Adex) 앱 개발을 완료했다.

장희찬 우와인 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IB투자 회사로부터 금융지원 및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우와인 그룹의 KYC 등록 회원 약 1200만 명의 진성 회원을 통해 아주IB투자 회사의 국내외 사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와 아덱스 앱은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우아 아덱스 홈페이지에 올리면 자동으로 회사의 홍보가 되는 온·오프라인 광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앱이다.

한편 우와인 그룹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K-POP 공연과 함께 고급 우비 20만 장을 현지인에게 무료로 지급하는 등 회원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