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7주년 맞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엔진 교체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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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 출시 7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PUBG는 2017년 3월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사전 서비스)로 출시돼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PUBG 내 '에란겔' 맵의 학교와 식당을 비롯해 게임 내 전광판, 장식, 보급함, 비행기 등을 7주년 테마로 꾸몄다.
또 4월 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7주년 기념 팩을 제공하고, 게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앞서 2024년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고, PUBG의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및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
제작진은 기존의 PUBG에 없던 파괴 가능한 구조물을 오는 4월 업데이트에 도입하고, 비슷한 실력을 갖춘 이용자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매치 메이킹(상대 정하기)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불법 프로그램 '안티치트' 역량을 강화한다.
또 장기적인 서비스를 위해 PUBG를 최신 게임 제작 엔진인 언리얼 엔진 5로 이식한다.
기존 PUBG는 예전 버전인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PUBG는 2017년 3월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사전 서비스)로 출시돼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PUBG 내 '에란겔' 맵의 학교와 식당을 비롯해 게임 내 전광판, 장식, 보급함, 비행기 등을 7주년 테마로 꾸몄다.
또 4월 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7주년 기념 팩을 제공하고, 게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앞서 2024년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고, PUBG의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및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
제작진은 기존의 PUBG에 없던 파괴 가능한 구조물을 오는 4월 업데이트에 도입하고, 비슷한 실력을 갖춘 이용자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매치 메이킹(상대 정하기)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불법 프로그램 '안티치트' 역량을 강화한다.
또 장기적인 서비스를 위해 PUBG를 최신 게임 제작 엔진인 언리얼 엔진 5로 이식한다.
기존 PUBG는 예전 버전인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