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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특례시, 관광객 유치 위해 '전담여행사'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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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고양특례시가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2024 고양시 전담여행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소재지 제한은 없으며, 심사 기준에 따라 지역 관광 상품의 기획과 판매가 가능한 우수 여행사 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전담여행사로 선정되는 업체에는 △고양시 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상설 여행 상품 판매 부스 제공 △온·오프라인 상품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고양시 관련 여행상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형숙 시 관광팀장은 “시에는 호수공원과 행주산성 외에도 힐링, 뷰티, 케이(K)-콘텐츠 등 매력 있는 관광 자원이 많다”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여행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4월 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고양특례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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