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1호기, 제8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입력2024.03.13 10:28 수정2024.03.13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1호기의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전날 오후 5시 30분부터 발전을 중단하고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 기간 연료 인출과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와 부속 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 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검사·설비개선 작업을 한다. 계획예방정비는 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년 선원 최저임금 月 261만…육상 근로자보다 50만원↑ 내년도 선원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가량 오른 월 261만4810원으로 결정됐다. 육상 일반근로자보다 약 50만원 높은 수준이다.16일 해양수산부는 노사정 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내... 2 개·고양이 사료, 인증 없으면 '유기' 표시 못한다 앞으로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른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개 사료는 제품에 ‘유기’ 표시를 할 수 없게 된다.1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rsquo... 3 핀란드에서 온 무민과 눈썰매 탄다…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개장 에버랜드가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을 활용한 눈썰매장인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개 코스로 이뤄졌다. 오는 20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