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터진다'…무주군, 모든 경로당에 공공와이파이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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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까지 지역의 모든 경로당(269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터넷TV(IPTV)도 설치해 노인들에게 맞는 여가·건강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 대부분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을 경로당에서 요금 걱정 없이 무료로 쓰도록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까지 지역의 모든 경로당(269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터넷TV(IPTV)도 설치해 노인들에게 맞는 여가·건강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 대부분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을 경로당에서 요금 걱정 없이 무료로 쓰도록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