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16일부터 상당구 우암산 삼일공원 일원에서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 우암산서 학생 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12시), 오후(3시∼5시) 1인당 각 1회에 한해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초·중·고교생이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https://www.cheongju.go.kr/ticket/main.do) 후 이용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1인당 1만9천원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전문가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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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