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기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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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죽왕면 송암리와 문암1리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농업기계 순회 기술 교육을 94차례에 걸쳐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방문해 고장진단 및 자가 정비, 부품 교체요령을 알리고 농민이 직접 실습해 자가 정비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한다.
자체 순회 수리팀은 2개 반 4명으로 편성해 114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수리와 교육은 물론 농업인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 스티커 및 등화 장치 부착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철에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농기계 현장 기동 수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해 농기계 사고 예방과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밀착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114개 마을 1천822개 농가에서 농기계 3천948대를 수리했다.
/연합뉴스
센터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방문해 고장진단 및 자가 정비, 부품 교체요령을 알리고 농민이 직접 실습해 자가 정비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한다.
자체 순회 수리팀은 2개 반 4명으로 편성해 114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수리와 교육은 물론 농업인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 스티커 및 등화 장치 부착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철에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농기계 현장 기동 수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해 농기계 사고 예방과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밀착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114개 마을 1천822개 농가에서 농기계 3천948대를 수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