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농가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 '농고농락'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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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국내 지역 농가에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온라인 쇼핑 방송) '농고농락(農苦農樂)'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농고농락'은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가 운영하는 충남 공주시 농가 내 텃밭을 이용자들이 직접 선택하면 농가가 농산물을 재배하고, 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생 커머스다.
이용자들은 농산물 종류와 모종을 직접 고르고, 다 자라 수확하면 이를 배송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고, 농가는 아프리카의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한 판매부터 주문·배송·정산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농가들은 이용자가 구매 상품을 수확하기 전에 미리 비용을 정산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농자재 투자 비용을 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농고농락' 방송에는 아프리카TV 인기 스트리머가 쇼호스트로 출연해 '마이트리'의 텃밭을 소개하고, 원하는 상품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의 닉네임을 팻말로 걸어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농고농락'은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가 운영하는 충남 공주시 농가 내 텃밭을 이용자들이 직접 선택하면 농가가 농산물을 재배하고, 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생 커머스다.
이용자들은 농산물 종류와 모종을 직접 고르고, 다 자라 수확하면 이를 배송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고, 농가는 아프리카의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한 판매부터 주문·배송·정산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농가들은 이용자가 구매 상품을 수확하기 전에 미리 비용을 정산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농자재 투자 비용을 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농고농락' 방송에는 아프리카TV 인기 스트리머가 쇼호스트로 출연해 '마이트리'의 텃밭을 소개하고, 원하는 상품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의 닉네임을 팻말로 걸어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