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문화환경 취약지역에 매달 '문화식탁'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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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4∼11월 문화행사
경남 문화예술인들이 올해 문화환경취약지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로 맛깔난 '문화식탁'을 차린다.
경남도는 문화관광체육부가 공모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동네 문화식탁'을 내세워 공모에 뽑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환경 취약지역(남해군과 함안군을 제외한 경남 8개 군지역)과 혁신도시가 있는 진주시에서 음악회, 연극, 전시회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예총,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문화행사를 기획한다.
도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억원에 지방비 3억원을 보태 이 사업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문화관광체육부가 공모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동네 문화식탁'을 내세워 공모에 뽑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환경 취약지역(남해군과 함안군을 제외한 경남 8개 군지역)과 혁신도시가 있는 진주시에서 음악회, 연극, 전시회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예총,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문화행사를 기획한다.
도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억원에 지방비 3억원을 보태 이 사업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