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이 창립 75주년을 맞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1949년 3월 1일 창립된 이 대학은 북한의 대표적인 음악예술인 양성기관이다.

2007년 2월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 때 80여명의 대학 소속 관현악단이 '아리랑, '평양의 봄', '모란봉' 등을 연주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