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교육청, 한경농협여성농업인센터에 노트북 15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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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29일 지역 어린이를 위해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는 한경농협여성농업인센터에 노트북 15대(2천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한경농협 직원들은 2013년부터 방과 후 교실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가르쳐왔다. 지금까지 방과 후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는 300여명이다.
한경농협은 노트북을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기증한 노트북이 농촌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과 자기 성장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은 "방과 후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맞은 미래 세대가 더욱 효과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체육발전기금 기탁
(제주=연합뉴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8일 제주도 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제주도체육회에 기탁했다.
제주본부는 2019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체육 발전 기금을 내고 있다.
체육회는 해당 기금을 우수 선수 육성, 장학금 출연, 전국체전 출전 선수 격려금 지급 등에 사용하고 있다.
제주본부는 제주도의 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18년부터 체육회와 협약해 도내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이용료의 10%(월 2만원 한도 내)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경농협 직원들은 2013년부터 방과 후 교실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가르쳐왔다. 지금까지 방과 후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는 300여명이다.
한경농협은 노트북을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기증한 노트북이 농촌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과 자기 성장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은 "방과 후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맞은 미래 세대가 더욱 효과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체육발전기금 기탁
(제주=연합뉴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8일 제주도 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제주도체육회에 기탁했다.
제주본부는 2019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체육 발전 기금을 내고 있다.
체육회는 해당 기금을 우수 선수 육성, 장학금 출연, 전국체전 출전 선수 격려금 지급 등에 사용하고 있다.
제주본부는 제주도의 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18년부터 체육회와 협약해 도내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이용료의 10%(월 2만원 한도 내)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