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혁신적 공유시설로 함께 성장한다.. ㈜공공 권근환 대표의 기업가정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실률을 줄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델
    해썹 시설을 공유한다는 아이디어, 영세 업체들 환영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까지 박차 가한다
    기업가정신콘서트에서 강의 중인 권근환 대표(공공)
    기업가정신콘서트에서 강의 중인 권근환 대표(공공)
    지난 2월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시즌4 제11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에는 약 300명의 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경제TV와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공동주최했다. 이 날엔 공간을 공유한다는 모토로 설립되어 공유 오피스와 해썹 공유시설을 합쳐 건물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공공 권근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받았다.

    ㈜공공은 상생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비즈니스 본질에 집중하여 최고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공유 오피스 전문 기업인 ‘워크24’와 해썹인증 전문 기업 ‘해썹팩토리’가 합쳐져 설립된 법인이다.

    해썹(HACCP)은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에 따른 식품안전관리인증 제도로써 식품·축산물의 원료·제조·가공·조리·선별·처리·포장·소분·보관·유통·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해로운 물질이 식품이나 축산물에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 즉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을 평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을 말한다.

    이처럼 해썹인증은 오픈마켓 입점, 납품, 수출 및 최근에는 소비자의 구매 기준으로까지 판단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치, 어묵류 등 일부 품목은 법적으로 해썹인증이 강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대한민국 식품업체의 95%는 영세한 소규모 업체이기에 해썹인증을 받기란 어려운 실정이다.

    인증을 받는 과정도 복잡할뿐더러 약 30~40평 기준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비용이 1억 원에서 1억 4천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대구의 경우 9,372개 식품 관련 업체 중 해썹인증을 받은 업체 수는 214건일 정도에 불과한 것을 보면 해썹인증의 어려움을 확인할 수 있다.

    권 대표는 임대 건물에도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해썹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에 의문을 가졌고 이를 타파하고자 해썹 공유시설을 만들었다. 대구에 구축된 700여 평 규모의 해썹 공유시설 1호점은 모든 업무공간의 입점이 완료된 상태라 한다.

    해썹공유시설의 강점은 시설비와 컨설팅비, 관리비의 부담 없이 스타트업과 영세업체들이 해썹인증을 득한 식품업체를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그 결과 ㈜공공은 전국 22개 지점에 공유 오피스와 해썹공유시설 가맹점을 구축하여 4개월 만에 총 50억 원의 계약 달성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권 대표는 “㈜공공은 이윤뿐만 아니라 건물의 공실률을 줄이고 건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델이다.”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4층 건물이 있을 때 1층은 밀키트형, 배달형 공유 주방인 공공푸드, 2층은 해썹 공유시설, 3층은 공유 오피스, 루프탑은 공공포차를 만드는 등 입지를 면밀히 분석하여 건물의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유시설을 조성하고자 한다. 현재 ㈜공공은 해당 모델을 토대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 중이며, 입지조건에 따라 ‘공공포차’만 운영하거나 ‘공공푸드’를 운영하는 방안도 구상하여 건물의 수익 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공유 주방의 경우 여러 경쟁사가 존재하지만 해썹인증과 입지조건에 따른 공공푸드 조성 등 차별화를 통해 B2B와 B2C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한 것이 ㈜공공만의 강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2년여에 걸쳐 개발한 ‘해썹일지기록시스템’을 통해 해썹일지 작성이 5분 만에 가능하다. 또한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공공은 입주자를 위해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까지 시행한다. 공공은 2028년까지 해썹 공유시설 50호점, 공유 오피스 25호점, 공공푸드 100호점, 공공포차 7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권 대표는“국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남아의 해외 출원도 준비 중이다. 베트남 호치민을 필두로 2024년 올해 해썹공유시설 베트남 1호점을 개설하여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며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히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

    ‘시즌4 제11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3월 1일 금요일 오후 6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ADVERTISEMENT

    1. 1

      "이젠 감 떨어졌네" 욕 먹더니…'AI 제국' 흔든 놀라운 반전 [임현우의 경제VOCA]

      "잠자던 거인이 완전히 깨어났다."한동안 인공지능(AI) 경쟁에서 '감 떨어졌다'는 소리를 듣다가 전방위 추격전에 나선 구글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이 내린 한 줄 평이다. 구글이 지난주 내놓은 최신 AI 챗봇 '제미나이3'는 추론 성능, 코딩 실력 등에서 오픈AI의 최신 모델인 '챗GPT 5.1'보다 낫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건 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가속기인 텐서처리장치(TPU·Tensor Processing Unit)다. 제미나이3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대신 TPU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만능 칩' GPU vs '특화 칩' TPUGPU는 애초 게임 그래픽 처리용 칩으로 개발됐다가 복잡한 AI 연산을 동시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만능 칩'으로 떠올랐다. 엔비디아가 세계 1위 시가총액 기업에 등극한 것은 GPU 시장의 90% 안팎을 장악한 덕분이었다. 반면 TPU는 AI의 핵심 연산만 빠르게 처리하도록 만든 '특화 칩'이라 할 수 있다. 범용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GPU만큼 다재다능하진 않지만 가격이 절반 이하이고 전력을 덜 먹는다. 구글은 수천 개의 TPU 칩에 슈퍼컴퓨터와 초고속 통신망을 연결해 초대형 모델인 제미나이3를 효율적으로 훈련하는 데 성공했다.TPU가 어느 날 갑자기 뚝딱 나온 물건은 아니다. 구글은 이 칩을 2015년 처음 선보인 이후 검색, 유튜브 등 자체 서비스에 활용해 왔으며 올해 7세대 제품까지 나왔다. 엔비디아의 핵심 고객사이기도 한 구글은 TPU 성능을 꾸준히 개선하며 외부에 판매하는 방안도 모색해 왔다. 최근 앤스로픽에 최대 100만 개를 공급하기로 한 데 이어 메타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수 있다는 보도

    2. 2

      "필승" 이재용 회장 장남 지호씨 해군 소위 임관 [HK영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장남 지호 씨의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해군은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식과 임관식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3. 3

      "필승! 해군 소위 임관 신고합니다"…이재용 회장 "수고했다"

      “필승. 신고합니다. 사관후보생 이지호는 2025년 11월 28일부로 해군 소위로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이지호 해군 소위)“필승.”(이재용 삼성전자 회장)28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 사관후보생 정복 소매의 계급장에 붙은 검은색 띠를 떼는 의식을 위해 단상에 앉아 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 회장의 모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연병장으로 내려갔다. 이 회장의 장남 이 소위는 지난 9월 15일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 11주간 교육 훈련 과정을 마치고 이날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 회장은 아들의 어깨를 치며 “수고했다”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본인이 (군대에) 간다고 했고 아들이 스스로 선택해 입대한 것”이라며 “훈련 과정을 통해 많이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이 소위 임관식엔 이 회장, 홍 명예관장, 이 회장의 둘째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함께했다. 이 소위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 대상 일가도 참석했다.이 소위는 139기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으로 선발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동기들을 지휘했다. 얼굴에 무선마이크를 연결하고 후보생 맨 앞줄 정중앙에 선 이 소위는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열중쉬어’ ‘뒤로 돌아’ ‘받들어총’ ‘세워 총’ 등의 구호를 외치며 후보생들을 통솔했다.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는 “지원자가 많았는데 지호씨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동기들도 ‘지호가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후보생들이 자체적으로 뽑았다&rdquo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