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조희룡 미술관, '임자도에 피어난 민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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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조희룡 미술관은 '임자도에 피어난 민화' 초대전을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연다.
봄을 상징하는 임자도의 홍매화와 튤립을 중심으로 1부, 2부 나눠 선보인다.
1부 홍매화 전시는 28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2부 튤립 전시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예로부터 봄을 상징하는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매화와 형형색색의 매력을 가진 튤립을 더한 이색적인 민화 전시이다.
참여 작가는 지역 문화예술 민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성미 작가를 중심으로 목포민화연구회 소속 작가가 참여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봄을 상징하는 매화와 튤립의 개화 시기에 맞춰 전통 민화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조희룡 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신안 섬 꽃의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룡 미술관은 2021년 임자 대교 개통 후 새롭게 문을 열어 우봉 조희룡의 작품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시대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이끌고 있는 전시 공간이다.
/연합뉴스
봄을 상징하는 임자도의 홍매화와 튤립을 중심으로 1부, 2부 나눠 선보인다.
1부 홍매화 전시는 28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2부 튤립 전시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예로부터 봄을 상징하는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매화와 형형색색의 매력을 가진 튤립을 더한 이색적인 민화 전시이다.
참여 작가는 지역 문화예술 민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성미 작가를 중심으로 목포민화연구회 소속 작가가 참여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봄을 상징하는 매화와 튤립의 개화 시기에 맞춰 전통 민화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조희룡 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신안 섬 꽃의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룡 미술관은 2021년 임자 대교 개통 후 새롭게 문을 열어 우봉 조희룡의 작품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시대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이끌고 있는 전시 공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