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돈장 불로 돼지 165마리 폐사…1억6천여 만원 피해 입력2024.02.27 08:17 수정2024.02.27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2시 54분께 제주시 구좌읍 양돈장에서 불이나 1시간 33분 만인 오전 4시 27분께 꺼졌다. 이 불로 양돈장 19개동 중 비육사 1개동 일부가 타 돼지 165마리가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약 1억6천4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비육사 내부 전기 콘센트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모교에도 붙은 탄핵 촉구 대자보…"부끄럽지 않은 학교 소망"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시국선언이 잇따른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모교인 명일여자고등학교에도 대통령 부부를 규탄하는 대자보가 붙었다. 김건희 여사는 1991년 2월 이 학교를 졸업했다.10일 교육계에 따르면 ... 2 4일째 이어진 여의도 '촛불'…'국민의힘 해체' 목소리도 "우리는 왜 겨울에 이곳에 모여야 합니까? 이제 제발 숨 좀 쉬면서 살고 싶고, 밤에 편하게 잠들고 싶습니다."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에서 대학생 송예은 씨는 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3 "'내란 동조' 조정훈과 친분, 내 인생 수치"…맹비난한 축구선수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을 맹비난한 전 축구선수의 글이 화제다. 이 선수는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의 친분을 '인생의 치욕'이라고 했다. 조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자 크게 실망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