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1명당 5천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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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5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성과급을 준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을 4명 이상 유치한 여행사에 1명당 5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가평지역 관광지와 음식점 등을 방문한 뒤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라섬 꽃 축제를 반드시 들러야 한다.
가평은 농촌지역인데도 북한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관광 관련 사업체가 65%, 종사자는 47%에 달한다.
가평군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고자 관련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외국인 관광객 2만명 유치가 목표다.
/연합뉴스
외국인 관광객을 4명 이상 유치한 여행사에 1명당 5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가평지역 관광지와 음식점 등을 방문한 뒤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라섬 꽃 축제를 반드시 들러야 한다.
가평은 농촌지역인데도 북한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관광 관련 사업체가 65%, 종사자는 47%에 달한다.
가평군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고자 관련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외국인 관광객 2만명 유치가 목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