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링' 직접 보니…'장난감 반지' 호불호 갈릴듯 [MWC 2024]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께감 있는 민무늬 반지 형태
예쁘거나 고급스러운 느낌은 '글쎄'
개막 직후부터 관람객 몰려
예쁘거나 고급스러운 느낌은 '글쎄'
개막 직후부터 관람객 몰려
![삼성 '갤럭시링' 직접 보니…'장난감 반지' 호불호 갈릴듯 [MWC 2024]](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56247.1.jpg)
갤럭시 링은 건강 지표와 수면 상태 등을 측정하는 반지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다.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세밀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준다.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공개하는 실물은 블랙·골드·실버 등 세 가지 색상이다. 색상마다 아홉 가지 사이즈를 뒀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의 삼성전자 부스에 '갤럭시 링' 실물이 전시돼 있다. 골드 색상. 바르셀로나=정지은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55515.1.jpg)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의 삼성전자 부스에 '갤럭시 링' 실물이 전시돼 있다. 바르셀로나=정지은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55518.1.jpg)
반지 안쪽 면은 모두 검은색 장치로 덮여 있었다. 세밀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 등으로 올록볼록 달라진 면이 보였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의 삼성전자 부스에 '갤럭시 링' 실물이 전시돼 있다. 바르셀로나=정지은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55519.1.jpg)
바르셀로나=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