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해하는 보험', 삼성화재 「보험챗」 런칭
진행자 : "자동차보험은 뭐고 운전자보험은 뭔가요?"

임직원 : "두 가지는 엄연히 다릅니다. 보통 여기서 말하는 의무보험, 그러니까 '자동차 등록하면

들어야 하는 보험'은 [자동차보험]을 의미합니다. [운전자보험]은 의무사항은 아니에요."

지난 1월 26일, 삼성화재는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을 선보였다. 「보험챗」은 삼성화재의 본업인

'보험'을 쉽고 간단한 '담소(Chat)'를 통해 설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화재 「보험챗」은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등 각 편의 소재에 따라 직원이 직접 출연한다.

사회초년생 역할을 하는 진행자의 생생한 질문에 직원이 답하며, 시청자들이 실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쉬운 언어로 재해석해 전달한다.

보험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험'을

컨셉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자동차보험 vs 운전자보험 차이, △자동차 사고 시 보험사 담당자

역할, △운전 중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보험

혜택 등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 이해도를 높여 일상 속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삼성화재의 우수한 상품, 서비스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활 속 보험 상식을 알려주는 「보험챗」은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 혹은 유튜브에서 보험챗

검색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