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임선주, 무릎 다쳐 '포르투갈 전훈 하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임선주가 훈련 도중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대표팀 소집 훈련에서 해제됐다.
임선주의 부상에 따른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출국해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
벨호는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체코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뒤 28일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 대표팀과 맞붙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