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단독 매장 낸 비티진…"올해 매출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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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프라인 매장 'H.사피엔스'
韓 관광 1번지서 사후면세점 활용
건기식·화장품 등 60여 종 선보여
韓 관광 1번지서 사후면세점 활용
건기식·화장품 등 60여 종 선보여
![사진=오정민 한경닷컴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15341.1.jpg)
비티진은 서울 명동에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제품 판매와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H.사피엔스'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창사 22주년을 맞은 비티진이 자사 브랜드의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비티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16197.1.jpg)
비티진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플랫폼 사업 헬퓨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통합 신규 브랜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정보검색 시스템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진단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비티진은 소개했다.
![사진=비티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16194.1.jpg)
허율 비티진 대표이사는 이날 H.사피엔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 헬퓨를 통해 올해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율 10%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 1번지 명동에서 H.사피엔스가 K사포닌 과학의 세계화, 명품화를 알리는 중요한 채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