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규모 못 줄인다"…3거래일째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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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수혜감 기대로 비상교육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비상교육은 전 거래일보다 18.57%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0% 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 전날 상한가를 포함해 최근 3거래일 연속 두자릿수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 2,000명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며 "의대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와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한 협상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란 일각의 전망을 일축한 것이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비상교육은 전 거래일보다 18.57%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0% 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 전날 상한가를 포함해 최근 3거래일 연속 두자릿수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 2,000명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며 "의대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와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한 협상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란 일각의 전망을 일축한 것이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