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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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150여개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마케팅, 경영혁신 등 관광기업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해, 제공기업과 수혜기업을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0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해 작년까지 관광기업 525개를 선발·지원했다.
참여 기업은 ▲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사용자경험(UX) 고도화 ▲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도입 ▲ 로봇 등 스마트 기반기술 도입 ▲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 스마트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 기타 경영혁신 서비스 등 6개의 서비스 유형 중 기업에 필요한 혁신 활동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KT AI 로봇사업단 등 로봇, 통신 전문기술 기업과 협업해 관광숙박업과 야영장업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로봇 도입 활동을 특화 공모한다.
객실 용품 배달 같은 숙박 관광기업의 일부 저숙련 반복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경영 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마케팅, 경영혁신 등 관광기업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해, 제공기업과 수혜기업을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0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해 작년까지 관광기업 525개를 선발·지원했다.
참여 기업은 ▲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사용자경험(UX) 고도화 ▲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도입 ▲ 로봇 등 스마트 기반기술 도입 ▲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 스마트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 기타 경영혁신 서비스 등 6개의 서비스 유형 중 기업에 필요한 혁신 활동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KT AI 로봇사업단 등 로봇, 통신 전문기술 기업과 협업해 관광숙박업과 야영장업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로봇 도입 활동을 특화 공모한다.
객실 용품 배달 같은 숙박 관광기업의 일부 저숙련 반복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경영 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