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 22대 회장에 김기홍 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기홍 신임 회장은 이날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문화회장 이·취임식에서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걸맞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국장, 체육국장, 관광국장, 저작권국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상근부회장,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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