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한은행, 노인에 키오스크 쓰는 법 알려준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학이재 세워 디지털금융 교육
    신한은행이 인천 구월동에 세운 디지털금융 교육 공간 ‘신한 학이재’에서 어르신들이 교육받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인천 구월동에 세운 디지털금융 교육 공간 ‘신한 학이재’에서 어르신들이 교육받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새로 개관한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의 수강 인원이 지난달 중순 1500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이재 개관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신한은행이 유휴 부동산을 활용해 지난해 9월 인천 구월동에 새로 지은 학이재는 고령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디지털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정보기술(IT) 기기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일부 고령층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신한은행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 교육에 나선 것이다. 학이재라는 명칭은 논어 학이편 제1장에 나오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문구를 차용했다.

    학이재는 비대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 다양한 디지털금융 교육 및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용 태블릿을 활용해 모바일 금융앱 활용법을 교육하고, 음식점 등에서 흔히 접하는 키오스크를 천천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사외이사 중심 투명 경영…KT&G, 글로벌 수준 거버넌스 구축

      [한경ESG] ESG NowKT&G는 사외이사 중심의 투명경영으로 국제적 수준의 지배구조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민영화 이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지배구조 원칙을 일찌감치 도입하고 이를 개선해온 ...

    2. 2

      은행권, 강남 점포까지 문닫는다

      국내 시중은행들이 서울 강남 역세권 점포까지 폐쇄하기 시작했다. 비대면 금융 거래 확산과 내점객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해 꺼내든 고육지책이다.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그나마 기존 점포 수를 유지해온 은행들...

    3. 3

      'ESG 전쟁' 벌이는 엑슨모빌

      미국의 거대 석유기업인 엑슨모빌과 독일계 기후 행동주의 펀드 간 소송전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산업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서약을 받아내려던 행동주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