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돈사·비닐하우스 잇단 화재…60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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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농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해 재산·인명 피해가 났다.
1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8분 전남 구례군 간전면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개 동이 모두 타 새끼돼지 800여마리가 소사해 소방 추산 1억7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11분 전남 담양군 수북면 비닐하우스에서 기계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약 15㎡가 불에 탔고, 불을 끄려던 60대 농민이 손에 2도 화상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1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8분 전남 구례군 간전면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개 동이 모두 타 새끼돼지 800여마리가 소사해 소방 추산 1억7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11분 전남 담양군 수북면 비닐하우스에서 기계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약 15㎡가 불에 탔고, 불을 끄려던 60대 농민이 손에 2도 화상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