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한글배움교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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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9일부터 '2024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한글수업과 디지털·생활문해로 구성됐다.
한글수업은 수준에 맞춰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눠 주 2~3회 진행한다.
디지털·생활문해 교육은 5월부터 반별로 2주간 특강 형식으로 이뤄진다.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분별하기, 저작권 보호 등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고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힌다.
한글배움교실은 다음 달 11일 개강해 9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쳐 11월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93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다.
자세한 모집·교육 일정은 강서구청 또는 강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평생학습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글배움교실을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한글을 습득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혀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육은 한글수업과 디지털·생활문해로 구성됐다.
한글수업은 수준에 맞춰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눠 주 2~3회 진행한다.
디지털·생활문해 교육은 5월부터 반별로 2주간 특강 형식으로 이뤄진다.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분별하기, 저작권 보호 등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고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힌다.
한글배움교실은 다음 달 11일 개강해 9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쳐 11월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93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다.
자세한 모집·교육 일정은 강서구청 또는 강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평생학습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글배움교실을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한글을 습득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혀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